이번에 실험할 내용은 무한으로 입장 가능한 그리폰과 오쿨타수장의 방 1시간 사냥 비교입니다.
실험은 시작전 엘쥬와 성장석 등을 창고에 넣고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조합은 2아스카로 프펄 포션과 슈팅 포션만 먹고 진행(익스페리멘탈오굴셋,43~5등급 무기)
그리폰 1시간 사냥 결과 - <엘리멘탈쥬얼 570개 + 성장석 834개 그리고 최상급스파 36개>
엘쥬 570개 = 5700만, 성장석 개당 9만 x 834개 = 7506만, 합계 = 1억3천206만
그리폰 1시간 사냥 결과 총 = 1억 3천만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가렙을 올리는 필수품 마스터 경험치 카드는 페소샵에서 개당 가격이 500만 페소입니다. 대략 60장을 먹었으니 3억 페소를 아낀 셈입니다. 3억 페소면 성장석을 개당 9만으로 쳤을 때 2억 7천만입니다.
다음은 오쿨타수장의 방 1시간 사냥 결과 - <성장석 1350개>
성장석 개당 9만 x 1350개 = 1억2천150만
오쿨타 1시간 사냥 결과 총 = 1억 2천만
이블템의 경우 개당 50만인데 잘 안 나오기 때문에 결과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크도 사용처가 전혀 없기 때문에 상점에 파시면 되겠습니다.
직접 돌아보니 오쿨에서 생각보다 성장석이 안 나와서 당황했는데 운적인 요소를 배제하더라도 룰렛에서 꽤 안 나오는 모습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리폰과 오쿨타는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폰은 고정적으로 성장석을 바닥에 드랍하고 엘쥬가 높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운적인 요소가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손이 바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쿨타는 추룰 포함 성장석이 한 번에 200개가 나올 때도 있기 때문에 1시간 사냥 결과로 표본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총평은 아직 가렙이 낮은 신규 유저라면 경험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그리폰을 추천드리고 약간 더 여유롭게 앵벌을 하고 싶다면 오쿨타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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