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은 4월 8일 패치로 모든 미션이 1일 1회 제한으로 바뀌었습니다.(ㅠㅠ)
일그라는 상위 스쿼드 미션에 비싼 아이템들이 대부분 묶여있어 저렙 미션에는 일명 대박이라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무과금이나 솔플 유저가 돈 벌기 힘든 구조인데요 그렇다면 초보나 지금 시작하는 유저는 어디서 초기 자금을 벌어야 할까요?
이번에 복귀하고 여러 미션들을 돌아봤는데 보상은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부계정들을 늘리고 있었는데 예전 망자의 해굴처럼 무한으로 입장이 가능한 두개의 미션을 발견했습니다. 무일푼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곳을 돌아서 성장석과 잡템을 팔아 초기 자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 바운티헌터 초심자 미션
초심자용 미션 입구인데 이곳에서 그리폰이 무한으로 입장됩니다.
그리폰은 각종 경험치카드와 엘쥬, 성장석, 잡템을 잘 주기 때문에 가렙용 캐릭터 육성과 재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운티에 여러 미션들이 있지만 사실 보상이 별로고 이동 시간에 비해서 벌이가 적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계속 입장이 가능한 그리폰 노가다를 추천드립니다.(입구 앞에 워프 저장) 너무 오래하면 재화는 쌓이겠지만 멘탈이 나가니 주의해주세요.
2. 리볼도외 중앙 분수대 - 마스터용 미션
리볼도외 중앙 분수대로 가면 마스터용 미션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쿨타 수장의 방이 무한 입장됩니다.
예전에도 오쿨타 수장의 방은 무한으로 입장이 됐는데 그때는 가문명성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명성 소모 없이 무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각종 이블템과 성장석이 주 타겟이며 그리폰 보다 많은 양의 성장석을 캘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블템은 상점에 팔면 개당 50만이나 하기 때문에 추가 룰렛 비용이나 초기에 필요한 비스 수급에 용이합니다. 직접 수십판 돌아봤는데 예전보다는 성장석이 덜 나오는 느낌이지만 이만한 사냥터가 없을 듯 합니다.
추가로 마스터 입장병에게 천공의 수호자 미션도 무한으로 입장 가능한데 게이트를 4개나 부서야 하고 보스를 모두 잡고 다시 올라와 보상 상자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비가 상당한 편입니다. 보상은 오쿨타 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추룰비가 20만이고(오쿨타 추룰비 5천) 가끔 나오는 아르모니아 무기류를 상점에 팔면 10원이라.. 초반 로열 인첸트 안정제(귀속) 수급처로 괜찮은 사냥터입니다.
그리폰과 오쿨타 1시간 사냥 비교 글 -> https://granadojp.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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